여름철 짜증나는 사타구니 습진 간단 탈출법

날씨가 더워 질 때마다 살이 겹치는 부위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에 땀띠나 습진이 생겨서 고생한 분들 많이 계시죠?

이번에는 땀띠, 습진, 완선, 헤르페스, 등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제대로 치료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종류별 증상 

 

완선 : 간혹 습진 또는 땀띠와 햇갈리는데 잘 확인하고 병원 가서 무조건 치료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좀균 일종이라서 금방 낫지 않아요.  거무스름한 불규칙 반점과 붉은기 있는게 특징입니다. 

 

 

땀띠 : 우선 붉은기와 가려움이 있는게 특징이며 한포진 같이 물집도 생길 수 있습니다. 땀띠 또한 습진의 일종입니다. 

 

 

헤르페스 : HPV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피부접촉만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 특성상 한번 생긴 뒤에는 완치는 불가능합니다.  면역력을 증가시켜 바이러스가 다시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수포형 땀띠, 한포진과 헤르페스의 차이는 육안으로 비슷하게 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단, 더운 계절이나 습한 환경으로 생길 경우 수포형 땀띠 또는 한포진 일 확률이 높습니다. 

 

치료 및 관리법

땀띠, 한포진, 습진 등은 날씨, 환경, 면역력 상황에 따라 발병을 함으로 예방 및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우선, 청결을 유지하세요. 외출 후 손,발 잘 씻고 잘 말려주고 보습을 해주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살이 접히는 부위도 포함). 

그리고 적정습도 유지가 중요한데! 이건 솔직히 전기비가 많이 나가닌깐 청결유지 및 타이트하지 않은 속옷으로 대체.

추가로 건강한 식단과 운동은 필수 입니다. 만병의 근원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운동과 식단이거는 아시죠?
그러닌깐 더 설명은 안 하겠습니다. 

 

헤르페스 및 단순포진이 솔직히 바이러스라 예방접종이 필수 입니다. HPV 예방 (가*실 9가) 대상포진 백신으로 예방가능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에 노출된 상태이면 예방접종을 해도 효과는 떨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의사와 상담 후 예방 접종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포진, 습진, 땀띠 관리에 효과를 본 제품을 소개해 드릴께요

아토비케이 프리미엄 크림

저는 발바닥 한포진에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사타구니나 살이 접히는 부분은 관리를 잘 해서 그런지 괜찮습니다. 

 

 

마마마마지막으로 무조건 의사와 우선 상담하세요. 인터넷으로 정보 찾는 것도 좋지만 어찌됐던 모든 정보는 의사에게서 시작됐습니다.